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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송귀근 막말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송귀근 막말 논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송귀근 막말 논란

송귀근 전남 고흥군수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거취와 검찰개혁을 두고 대규모 서초동 촛불 집회에 대해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중립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발언이란 지적입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930, . 면과 본청 실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간 주요업무 계획 간담회에서 송귀근 군수가 촛불 집회에 참여한 일부 국민은 아무런 생각 없이 나왔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이날 송 군수는 고흥군민들의 집단민원은 뗏법이다. 이러한 뗏법은 헌법 위에 있다는 농담까지 있다고말하면서 하지만 뗏법(생떼를 쓰는 억지 주장)을 주장하는 사람도 군민이다. 그러므로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군민 정서법이라이해 못 할 발언을 했습니다.

 

특히 송 군수는 집단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이 피해가 있냐? 없냐?도 모르고 그냥 집단민원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는 다시 말해 “(군민) 피해를 명확히 아는 것보다는 몇몇 선동세력에 의해 끌려(집단시위)다니고 있다고 폄하했습니다.

또 이어 송 군수는 “(지난 928, 서초동)촛불시위 또한 몇몇 사람들의 선동으로 이루어진 것이라이들의 실체가 무엇인가?. 진실이 무엇인가?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정치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송 군수는 레미콘(포두면 주민) 관련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대화로 풀수 있도록 해야된다면서 하지만 주민들이 정확한 피해 상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송 군수의 발언에 대해 한 군민은 조국 법무부 장관 거취 관련 촛불집회를 폄훼하고 더 나아가 포두면 인근에 레미콘 공장이 들어설 경유, 천연기념물인 수달 서식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비산먼지와 지하수 오염 등 생태환경이 파괴될 수 있어, 군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송 군수가 반대로 비난했다고 성토했습니다.

또 이어 그는 송 군수의 정치적인 발언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뉘앙스까지 풍겼다송 군수가 정치적 중립이 아닌 군민과 공직자들을 상대로 선동정치를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송귀근 프로필

이름 송귀근, 1957년 1월 20일 생으로 63세(만 62세)입니다.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 살레시오고를 지나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이며,

서울대 행정학 석사, 명지대 행정학 박사입니다.

소고은 민주평화당입니다.

제 43대 전라남도 고흥군수를 현직으로 있습니다.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습니다. 전라남도청,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청 등에서 근무하였다. 광주광역시청 행정부시장, 국가기록원 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고흥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군수인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고흥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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