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병원행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한석준 딸 병원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이름 한석준, 1975년 6월 11일 생으로 45세(만 44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 185cm, 몸무게 90kg입니다.

서울광양고를지나 고려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를 재학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이며,현재 SM C&C 소속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크리스토퍼라는세례명을 갖고있습니다.

한석준 딸 병원행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석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간 내 딸. 수족구병은 참 무섭네요. 아이도 힘들겠지만 부모 맘이란... 세상 모든 부모님이 이런 마음이었군요. 딸 덕분에 하나하나 배워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딸 사빈 양을 안고 대기 중입니다. 수족구를 앓고 있는 사빈 양은 이불로 몸을 둘둘 두른 상태입니다. 네티즌들은 평소 밝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축 처져 있는 사빈 양에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한석준은 "#수족구병 #사라져주라 #병원대기중 #여기있는아픈아이들아프지말아주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같은 해 10월 사빈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한석준 이모저모

2006년 한국경제TV 앵커이던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신랑이 워낙 훈남이라서 화제가 되었으나 7년 뒤인 2013년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습니다.

 

과거에 위기탈출넘버원의 mc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나름 자신의 코너(검은 코의 함정-포토드라마)가 있었고 노홍철에 이은 두번째 최장수 멤버입니다.(약 3년 6개월)

이문열 삼국지를 40번 읽은 삼국지 덕후며 중국 유학 후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배우다' 도서를 펴냈고, 현재 삼국지 덕후 콘서트 진행자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배우다'를 읽어본 독자들에 의하면 정사 삼국지를 참고하지 않아 오류가 꽤 많다고 합니다.

 

2014년 3월 KBS 노동조합을 탈퇴하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에 가입했지만 2014년 4월 15일 부친상으로 휴가를 낸 황정민의 대타로 나왔던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 방송 중 국정원 간첩 위조 조작 사건 관련 옹호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했습니다.

한석준의 소속사 SM C&C는 2018년 3월 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석준이 4월 6일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방송인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한석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