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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다은, 한서희 쇼윈도커플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요새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정다은 한서희 동성열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그 전에 한서희가 누구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로↓

정다은 한서희 동성열애

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과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5일 한서희와 정다은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또 한서희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과 정다은이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이날 정다은과 열애설에 대해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 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면서도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겠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한 "5개월 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 정말 5개월 된 '남자' 친구가 있었다. 현재는 남자 친구와 결별한 상태다.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고 남자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서희는 "다은 언니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달 말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지난 925일 정다은이 한 여성과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서희의 계정을 태그했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구치소에서 정다은 언니 마주친 적도 없고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 저도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 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다은 이모저모

정다은 이태균, 두 개의 이름

정다은은 왜 정다은이라는 본명 대신 이태균이라는 가명으로 먼저 알려지게 된 걸까? 정다은의 성별이 밝혀지기 전까지 정다은의 성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이쉬한 매력을 가진 여자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예쁘장한 남자 같기도 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당시 정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어머니가 재혼을 한 후 췌장암 판정을 받아 돌아가셨는데, 새아버지는 동생만 자신의 핏줄이라고 데려가서 지금까지 연락 한 통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유일한 가족인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고, 외할머니께서 '집안에 남자가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그 이후로 남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얼짱시대>, <스타킹> 등 방송 프로그램 출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인 정다은은 짙은 화장을 하고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자신의 성별이 여자임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성별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MC를 맡은 김태현에게 "오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다은이 자신의 성별을 밝히고 난 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계속됐습니다. MC 김태현이 "뭐니뭐니 해도 가장 이슈가 된 것은 태균 군(정다은)이다. 어떤 반응들이 있었냐"고 묻자, 정다은은 "아직도 남자냐, 여자냐 그런 것들을 많이 궁금해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날 정다은은 자신의 청소년증을 꺼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정다은은 SBS <스타킹>'진짜 미녀를 찾아라!' 특집에 '충주 강동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정다은은 평소 보이쉬한 스타일과 다르게 깜찍한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충주 강동원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인 강동원의 우산미소를 실감나게 재연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는 "진짜 강동원인줄 알았다""자꾸만 봐도 정말 헷갈리지만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다은 근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짱 정다은, 남성 호르몬 주사 맞고 있는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지금은 이태균으로 개명한 상태"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얼짱시대> 출연 당시만 해도 왜소한 편이었던 정다은의 어깨가 몰라보게 넓어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골격이 커져서 그런지 이전보다 훨씬 더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