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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 2019) 리뷰, 공감, 후기 . 무엇?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영화를

더 즐겁게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감초같은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현재 예매율 2위의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해석과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가 이 영화를 본 것은 2019년 10월 5일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몇 가지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했던 영화들 리뷰처럼 내용에 대한 리뷰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워낙 최신영화이기도하고 영화 자체에 있는 내용도 좋고

그 내용들이 말하는 메세지 또한

큰의미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보려드리려고 합니다.



뒤에는 영화 내용에 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이 줄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빠르게 가서 영화를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래만에 개봉하는 영화 중 정말 상징성 있는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주옥같은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에 대해 스포 당하시기보다는 보고와서 나중에 이 글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영화에는 정말로 보통스러운 우리 주변의 누군가 얘기들이 나옵니다.

헤어지고 전여친에게 찌질하게 매달리는 A남자

그런 남친에게 언제나 매몰찬 B여자

항상 밝고 즐거우면 재밌지만 가끔 민폐이기도한 C남자 등등

정말 평범하고도 가까운 우리 얘기를 영화를 작 녹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영화라는 특별함을 줍니다.

조금 더 극적이고, 조금 더 대담하며, 조금 더 익살스럽습니다.

그런 영화이기에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꼭 특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문화를 보여주는 하나의 거울만 되어도 그 영화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울이 되어 우리가 주변인에게 혹은 아주 가까운 누군가에게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다면

이 영화는 영화의 의미를 넘어 여러분에게 큰 추억이고 기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이런 분들이 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일본풍에 소소한 일상 속에서 연애감정을 들어내는 로맨스를 좋아한다.

본인은 로맨틱 코미디의 열렬한 추종자이다.

김래원을 좋아하며 공블리의 귀여움도 참 사랑스럽게 본다.

과거의 찌질한 연애 경험이 있다.

과거의 사랑 경험이 가끔씩 떠오른다.

이런 분들이 본다면 영화를 두배, 세배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점은 개인적으로 액시트와 동급이거나 약간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액시트는 굉장이 역동적이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정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영화 모두 웃음포인트들이 굉장히 비슷하고 웃깁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 영화를 권하겠습니다.

조커의 우울이 싫은신 분들

가장 보통의 일반인이 되어 이 영화를 보시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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