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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혜경 근황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로그 'ZZUN' 입니다.

오늘은 '안혜경' 에대해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안혜경 근황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새친구 안혜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혜경은 청춘들이 없는 경북 청도의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기상캐스터로 6년간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했고 현재는 극단 '웃어'의 연극배우로 제 2의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평창출신인 안혜경은 숙소 곳곳을 살펴보며 '시골 우리집같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 불을 때며 살았따. 아침,저녁으로 불때는 당번이었따'며 시골집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물을 뿌리는 소탈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남자 청춘들은 방안에서 편안하게 누워있는 안혜경을 보고 깜짝 놀라며 당황해했습니다. 근황을 묻자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만 20년째"라며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서 밥을 안하신지 오래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엄마 밥을 못먹은지 10년째라 항상 집밥이 그리웠다"고 털어놓자 혜림과 효범은 "반찬 다 해줄게, 얘기해" 라며 친언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민용과는 MBC 방송국을 오가며 친분이 있다고하자 이에 최민용은 "MBC는 만나면 좋은 친구다"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안혜경은 그와의 인연에 대해 "알고 지낸지는 되게 오래됐다. 연락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연락 끊었다. 잘 나갈 때 끊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혜경은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극을 계속하고 있다. 한지 10년 됐다. 지금은 군부대 돌면서 특별공연도 한다"며 "극단 만든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느낄 수 있다. 진짜 힘든데 보람은 있다"며 웃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알바'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혜경은 "연극은 투잡 안하면 못한다. 저도 하고 다들 한다. MC도 뛰고 행사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언니의 방과 후 수업 보조를 맡으며 용돈을 벌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혜경은 멤버들에게 벌써 만 40세라며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또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있다. 하지만 결혼 한적도 없다"고 오해라며해명했습니다.



● 안혜경 프로필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 출신입니다. 현재는 배우,진행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중입니다. 2006년 하하의 열애설이 터졌으며 이를 인정했습니다. 2009년 11월에 결별하면서 둘을 헤어졌지만 우리들에게는 아직도 하하 전 여자친구로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특히 하하의 '너는 내 운명'이란 곡이 안혜경을 위해 만든 노래라 하며 크게 히트쳤었습니다.



1979년생 8월 11일생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포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안혜경은 장애인 체험 학습 봉사,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등 꾸준히 선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평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써 오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진짜 좋아해'를 통해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아름다운 그대에게','학교2013','환상거탑'등등 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과거에 예능에 출연해 "내가 사는 집에 같이 들어와서 살아도 되고,혼수도 굳이 안사도 된다"며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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